안녕하세요. LFY입니다. 이쁜 곳이 수도 없이 생기는게 카페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망하지않을 수 있지 싶은 생각이 드는데 디저트금액이면 유지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리고 저같이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가치가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카페는 사랑이니까. 새로운 카페가 생각날 때쯤 신상카페 도케비카페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주차 공간도 잘 되어있었고 입구부터 마음에 들었습니다. 입구는 포토존으로 많이 이용하시던데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메뉴판을 보고 음료랑 디저트를 간단히 시키고 내부를 둘러보았습니다.
통창 밖을 바라보는 이 경치는 말할 것도 없었고 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뜻한 느낌을 주는 분위기도 좋았어요.
여유롭게 이야기나누며 즐길 수 있었던 도케비카페! 본관 별관 야외 이렇게 3군데를 즐길 수 있는데 추운 지금은 실내가 좋았어요. 별관에서 바라보는 본관의 모습도 좋은데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고 엄청 맛있다는 아니지만 커피도 라떼도 디저트도 나쁘지 않은 맛이였습니다. 대구에서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오고 싶다면 테크노폴리스 현풍으로 나들이를 나와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쁜 카페들이 많아서 다른 곳도 방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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