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FY입니다. 벌써 3월이네요. 매해마다 1월이 되고 두 달이란 시간은 훌쩍 지나가는 것 같아요. 오늘은 다름 아니라 울산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추천받았던 라메르판지카페를 방문하게 되었네요. 주차는 카페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있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바다 앞 카페뷰는 어디서 봐도 이쁘다 란 생각이 드는데요. 이 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 쌀쌀했습니다. 그래서 밖에서 보는 바다도 좋았지만 카페 안에서 여유롭게 바다 경치를 보았습니다.
입구에 입장하자마자 다양한 빵들을 볼 수 있었어요. 케이크류는 주문하는 곳 옆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페 인테리어가 매우 이뻐서 구경할거리가 많았습니다. 바람때문에 루프탑을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2층 루프탑가는 길에 그네가 있어서 이쁜 사진을 남길 수 있었어요.
창가 앞에 자리를 잡고 바다를 보는데 햇살도 따뜻하게 들어오고 풍경도 이쁘고 사진을 찍는데 너무 이쁘게 나오는게 아니겠어요. 저는 카메라가 제 실물을 담지 못해서 사진을 잘 안찍는데 이 날은 사진 몇장 남겨뒀어야 했어요.
바로 앞 바다가 보이는 가슴이 뻥 뚫리는 이 곳. 대형카페 라메르판지를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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